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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해킹 사태로 리플·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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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리플,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코인들이 급락했습니다. 해커는 고객 정보와 계좌 내역까지 탈취했으며, 2000만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목차

  1. 코인 시장 전반 하락…리플 6% 이상 급락
  2. 해킹 사건 개요 및 유출 정보
  3. 코인베이스의 대응 및 보상 방침
  4. S&P500 편입 앞두고 주가 급락
  5. SEC, 코인베이스 상장 정보 조사 착수

1. 코인 시장 전반 하락…리플 6% 이상 급락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해킹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요 가상자산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플(XRP)은 6.32% 급락한 2.3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94% 하락한 2545달러, 솔라나는 4.24% 떨어진 168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한편, 비트코인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인 10만 353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해킹 사건 개요 및 유출 정보

이번 사건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발생했으며, 코인베이스는 15일 미국 금융당국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이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해커는 내부 시스템을 침해해 고객의 이름, 이메일, 주소, 사회보장번호 일부, 신분증 사본, 계좌 정보, 거래 내역 등 민감한 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코인베이스의 대응 및 보상 방침

코인베이스는 해커가 이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20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SNS를 통해 “회사는 협박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해커 검거에 협조한 이에게 동일한 금액의 보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고객 보호와 복구를 위해 최대 4억 달러(5594억 원)까지 지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S&P500 편입 앞두고 주가 급락

이 사건은 특히 S&P500 편입을 앞두고 터진 만큼 파장이 더 컸습니다. S&P 다우존스는 오는 19일부터 코인베이스를 공식 편입할 예정이었으나, 해킹 소식으로 인해 코인베이스 주가는 하루 만에 7.2% 하락했습니다.

5. SEC, 코인베이스 상장 정보 조사 착수

한편,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코인베이스가 2021년 상장 당시 제출한 사용자 수 관련 자료가 실제보다 과장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코인베이스는 1억 명 이상의 인증 사용자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 수치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 사건은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 불신을 야기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코인베이스의 대응과 관련 기관의 조사 결과에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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