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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8월까지 계속 오른다? 가격 상승 원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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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보러 가면 확실히 계란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걸 느끼게 되죠. 한 판에 7000원 넘는 가격에 놀라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이런 오름세는 오는 8월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계란 가격이 이렇게 오르는 걸까요? 오늘은 계란값이 오른 이유부터 앞으로의 전망까지 정리해봤어요.


1. 6~8월까지 계란값 계속 오를까?

이달(6월) 계란 산지 가격은 특란 10개 기준으로 1850~1950원 수준으로, 1년 전보다 약 12~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3년간 평균 가격과 비교해도 평년 대비 10~16% 비싼 수준이라고 하네요.

7월과 8월에는 날씨 더위로 인해 소비가 다소 줄며 가격이 소폭 낮아질 수 있지만, 그래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즉, 쉽게 떨어지진 않을 거라는 이야기죠.


2. 계란값이 오르는 진짜 이유는?

▸ 산란계 고령화 + 질병

올해 봄, 특히 **3월 충청권에서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했어요. 이로 인해 지역 간 공급 불균형이 생기고, 전국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된 거죠.

여기에 저병원성 AI, 전염성 기관지염(IB), 가금티푸스 등 다양한 질병도 겹치면서 산란계 생산성이 떨어졌고, 이 역시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어요.

농림축산식품부도 “3월 말부터 전염성 기관지염 등 질병 탓에 계란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4~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규제와 사육 마릿수 감소

대한산란계협회는 정부의 축산법 개정이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9월부터는 산란계 1마리당 최소 사육 면적이 기존 0.05㎡에서 0.075㎡로 확대되는데, 이는 같은 공간에서 키울 수 있는 닭의 수가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생산량도 감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공급이 줄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죠.


3. 소비자 가격도 심상치 않다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지난달(5월) 기준, 특란 한 판(30개)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 무려 4년 만에 7000원을 넘은 수치입니다.
2021년 7월 이후 처음이라고 하니, 정말 오랜만에 비싼 계란을 마주하게 된 셈이죠.

뿐만 아니라 닭고기 가격도 상승세예요. 크기 큰 닭이 부족해 부분육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올라, 1년 전보다 1.5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4. 지난 정부때 미국의 과도한 수출

미국이 sos로 인해 많은 양의 계란을 수출했습니다. 공급과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른만큼 오름세를 피할수없습니다.

 

마무리: 계란, 당분간은 '금란(金卵)' 시대

당분간 계란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질병, 제도 변화, 사육 환경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9월 이후 제도 시행까지 고려하면 올 하반기에도 높은 가격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특가 세일 등을 잘 활용해서 미리미리 장보는 지혜도 필요하겠네요. 당분간은 ‘금란(金卵)’ 시대, 잘 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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